감각적인 스타일과 세련된 배색으로 일본에서 최고의 명성을 날리고 있는

인기 스타일리스트 사토 카나가 만든 두 번째 작품

『남자아이, 여자아이에게 입히고 싶은 옷』.

저자는 첫 책 『사랑스럽고 예쁜 여자아이 옷』의 출간을 통해

국내에서도 “패턴과 디자인이 남다르다.” “단순하지만 감각이 빛나고 독창적이다.”

라는 입소문을 타고 호평 받고 있다.

이번 신작에서는 여자아이와 더불어 남자아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

귀엽고 경쾌한 옷들로 한층 업그레이드했다.

유행하는 팬츠부터 간단하고 귀여운 원피스,

 깔끔한 셔츠 등 한눈에도 탐나는 디자인이 가득하다.

물론 만드는 법도 간단해 초보자도 얼마든지 도전해볼 수 있다.

여기에 최고 스타일리스트인 저자의 코디 감각을

엿볼 수 있다는 이 책만의 커다란 메리트도 놓치지 말자.

 ‘만든 옷으로 즐기는 스타일 제안’이 57가지나 실려 있으므로 눈여겨보았다가

 TPO나 분위기에 맞춰 멋지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.

시접을 포함한 실물 대형 옷본이 함께 실려 있다.